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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2월 7일 방역 당국 기자회견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 구간 진입. 대도시 유동인구 증가세 확인
- 국무원, 중장기 내수 확대 전략 발표. 2023년에는 자동차 (전기차) 판매가 아닌 반도체 사이클 주목
- 춘절 전까지 소비주 긍정적, 2분기 양회 이후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중국, 12월 7일 방역 당국 기자회견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 구간 진입.
대도시 유동인구 증가세 확인
지난 12월 7일 중국 방역 당국은 10가지 코로나 방역 완화 지침을 발표했다.
대규모 봉쇄 및 PCR 검사를 철회하고, 지역 간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사실상 중국도 단계적 일상회복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면서, 확진자/사망자 급증에 따른 중국 방역 당국의 방역 기조 강화가 재차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도 해외의 사례를 면밀히 분석했을 가능성이 높고, 젊은 연령층 사망자가 급증하지 않을 경우, 방역 지침을 강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자가격리 사례가 증가했음에도, 12월 들어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의 지하철 운송객 수가 저점을 다지고 반등 중이라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이다.
■국무원, 중장기 내수 확대 전략 발표.
2023년에는 자동차 (전기차) 판매가 아닌 반도체 사이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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