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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 단기 리스크 방어 위해 역외 상장 방안 개정
- 中, 중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미국증시 상장에 부정적. 국유기업 글로벌 4대 회계법인 계약 중단 지시
- 하반기 미중갈등 심화 (2024년 대만 총통선거, 미국 대선)로 이들에 대한 상장 폐지 압박 재점화 가능성
■중국 정부, 단기 리스크 방어 위해 역외 상장 방안 개정
지난 17일, 중국 증감회는 <중국 국내 기업, 역외 증권 발행 및 상장 관리 방식 행동 방법>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1) 직접/간접 상장에 대한 통일된 관리 방안, (2) 모든 기업이 “국가 안보”에 해당하는 항목을 사전에 검토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전까지 중국 금융당국은 간접 상장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다.
간접 상장에는 중국 정부가 민감 업종으로 분류한 (중국상장시 외국자본의 지분 보유를 허용하지 않는 - 플랫폼 등)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우회 상장하는 VIE 구조가 포함되어 있다.
시장에서는 “직접 상장”과 “간접 상장”을 금융당국이 직접 정의하고, 두 방법의 상장 기준을 통일시키면서 간접 상장을 허용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은 해외상장시 “국가 안보” 관련 검토를 거쳐야하는 규제안은 여전히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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