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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서비스 부문이 생각보다 강해. 임대료 외 근원서비스도 상승폭 확대
- 당분간 서비스 물가 강하겠지만 하반기 인플레 둔화 전망 유효
- 추가 긴축에 조심스러워질 환경
■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서비스 부문이 생각보다 강해.
임대료 외 근원서비스도 상승폭 확대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상승한 금리의 누적된 부담으로 금융 부문에서는 파열음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실물 물가에서는 ‘사격 중지’를 자신있게 외칠 명분이 있는 신호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헤드라인 물가상승률은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6.0%로 KB증권과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다만 서비스 부문의 가격이 생각보다 좀더 올랐는데, [그림 1]에서 보듯 임대료의 고공행진이 아직 지속되는 가운데 운송 서비스와 외식 서비스의 가격이 물가에 대한 기여도를 소폭 확대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여행, 외식 등에서 소비가 활발해지는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서비스 비중이 좀더 큰 근원 물가상승률은 전월비 0.5%로 시장 예상치 (+0.4%)를 약간 상회했다.
연준이 중요하게 본다는 임대료 외 근원 서비스 (super core) 물가상승률을 CPI 항목으로 계산해보면 2월 전월비 연율 (3개월 이동평균) 4.4% 정도로 추정된다.
지난 1월과 22년 12월에 3%대로 낮아졌다가 하락폭을 일부 되돌렸다.
전년동월비 값은 기저효과가 제법 강한데도 내려오는 속도가 아직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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