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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EPC기업과 사업영역이 유사한 Technip Energies 방문
-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온 Technip Energies
- 전해조 업체와 함께 그린수소 전문기업인 Rely 설립
- Technip Energies와 John Cockerill의 협력이 주는 시사점
■한국 EPC기업과 사업영역이 유사한 Technip Energies 방문
KB증권에서는 지난 5월 15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Technip Energies를 방문하였다.
Technip Energies는 2021년 Technip FMC에서 인적분할 된 신설 회사로 LNG,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Oil&Gas 업스트림은 전통적인 플랜트 영역 외에 CCUS, 그린수소 프로젝트 등 한국 EPC기업이 신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 역시 선도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EPC기업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이다.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온 Technip Energies
Technip Energies는 플랜트 분야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및 EPC회사로서 이미 다양한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전세계 275여개의 플랜트가 Technip Energies의 SMR (개질기)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탄소포집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린 수소의 경우 Hy2gen이 발주 예정인 캐나다 퀘벡 Courant 그린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의 pre-FEED를 최근 완료하였으며, 독일 에너지기업 Uniper가 추진 중인 100MW 그린수소 프로젝트인 H2Maasvlakte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FEED 작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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