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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에 대한 막연한 우려가 과도 →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 완전 MVNO 활성화 정책으로 알뜰폰 시장의 경쟁 룰이 변화할 전망
- 통신사들은 MVNO에 대한 전략에 따라 네트워크 가동률이 영향을 받는 구조
- MVNO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임했던 LG유플러스의 수혜가 기대
■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에 대한 막연한 우려가 과도 →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통신업종 투자자들은 정부가 6월 발표하기로 되어 있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해당 정책은 통신사들의 경쟁을 과열시킬 것이며, 통신 사업자들의 수익모델에 좋을 것이 없다는 접근이다.
그러나 KB증권은 MVNO* 활성화가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핵심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각 통신사의 MVNO 에 대처하는 전략에 따라 수혜에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막연한 우려로 악화된 투자 센티먼트를 투자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하는 한편, 종목별 별도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한다.
* 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기존 통신사 (Mobile Network Operator)가 운영 중인 망을 빌려 사용하는 통신서비스, MVNO 중 저렴한 가격에 집중한 경우 알뜰폰 사업자
■ 완전 MVNO 활성화 정책으로 알뜰폰 시장의 경쟁 룰이 변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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