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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이앤씨, 주식교환을 통한 DL건설 100% 완전 자회사 편입 결정
- 향후 진행 스케줄: 내년 초 주식교환 마무리 후 내년 3월 DL건설 비상장회사 전환
- DL건설 100% 완전 자회사 편입 결정의 목적 및 배경
- Implication: 훗날 돌이켜 보면 추세적 재평가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DL이앤씨, 주식교환을 통한 DL건설 100% 완전 자회사 편입 결정
ㅡ DL이앤씨는 전일 (10월 18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DL건설의 보통주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밝힘
ㅡ 현재 DL이앤씨는 DL건설의 지분 63.9%를 보유
ㅡ DL이앤씨는 신규로 주식을 발행하고 DL건설 주주에 1대 0.3704268의 교환 비율로 교부하는 방식으로 주식 교환을 추진할 예정
ㅡ DL이앤씨는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 과정에서 신규 발행되는 주식으로 인해 기존 DL이앤씨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발행되는 DL이앤씨 보통주 주식의 수와 동일한 수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소각할 방침
■향후 진행 스케줄: 내년 초 주식교환 마무리 후 내년 3월 DL건설 비상장회사 전환
ㅡ 현재 신규로 발행할 예정인 DL이앤씨 주식 수는 약 294만주.
소각에 필요한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회사가 보유 중인 소각 가능한 자기주식 126만주 외에 추가로 168만 6,219주의 보통주를 향후 3개월간 장내에서 매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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