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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벤트를 지켜볼까? (2026년 하반기 ~ 2027년 초)
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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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하반기 ~ 2027년 초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트리거
  • 1) Long Lead Items 선발주: 산업이 움직이고 있다는 명확한 시그널
  • 2) DOC 트랙 운영모델·외국 자본 참여 구조 확정
  • 3) AP1000 DCD Revision 20 승인: 미국 원전 표준 확정
  • 4) 활성 COL 부지의 첫 재활성화·Action 통지
  • 5) Palisades 재가동과 SMR 착공: 미국 원전 르네상스의 첫 실물 마일스톤
■ 2026년 하반기 ~ 2027년 초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트리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KB증권에서는 미국 원전 사이클의 첫 공식 FID는 2027~2028년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그 이전 단계의 가시적 행동들은 2026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시기 주목해야 할 트리거 혹은 이벤트는 다섯 가지다.

■ 1) Long Lead Items 선발주: 산업이 움직이고 있다는 명확한 시그널

가장 중요한 트리거는 중 하나는 long lead items (원자로 압력용기·증기발생기·대형 펌프 등 핵심 대형 기자재) 선발주다.
일반적 원전 프로젝트가 FID 이후 기자재 발주를 시작하는 것과 달리, 미국은 공급망 자체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카메코는 2026년 5월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FID 이전이라도 long lead items를 미리 발주해 공급망을 가동시키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FID가 시작되기 이전에 ‘원전 사이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자본시장·공급망·정치권 등에 동시에 전달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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