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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Review: 수출-소비-생산 부진으로 대내외 역풍을 견디는 중
- 2024 Preview: 역동적인 성장은 아니지만, 수출과 소비의 점진적 회복 예상. 산업정책은 경기 하방 지지
지난 15일 EU 집행위원회에서 가을 경제 전망을 발표하였다.
유로존에서 가장 덩치가 큰 독일은 4대 유럽 경제 중 유일하게 올해 경기가 위축 (-0.3%)될 것으로 지목되었다.
IMF도 G7 중 올해 가장 부진한 국가로 전망하였으며 3분기 GDP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0.1% QoQ, -0.3% YoY).
안팎의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어 경제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
하지만 크게 부진했던 수출과 소비가 저점을 통과함에 따라 경기순환적인 관점에서 독일의 반등을 예상한다.
■ 2023 Review: 수출-소비-생산 부진으로 대내외 역풍을 견디는 중
올해 독일 경제의 대내외 여건은 수출, 소비 그리고 생산을 짓눌렀다.
우선 글로벌 교역이 예상보다 더 느리게 회복되면서, 무역의존도 (2분기 기준 91.6%)가 높은 독일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다.
대내적으로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 10월 고점 (+11.6% YoY)에서 올해 10월 3.0%까지 완화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악화된 까닭에 민간 소비 역시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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