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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실적 어닝쇼크는 반복되겠지만, 다른 분기보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
- 다만 어닝쇼크는 추정치 하향으로, 추정치 하향은 성장이 나오는 종목의 강세로 이어지는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연초 실적관점에서 주목해 볼 업종과 종목을 제시함
4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하겠지만, 주가에는 어닝쇼크 자체보다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가 더 중요할 것이다.
연초에 챙겨볼 업종과 종목을 추려보았다.
■ 어닝쇼크는 반복하겠지만 영향은 약해져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컨센서스는 KOSPI 기준 지난해보다 매출액 +3%, 영업이익 +173%, 순이익 +49%증가다.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5.46%인데, 매년 4분기는 3분기보다 영업이익률이 평균 -1.9%p 낮아졌다.
이 수치를 적용하면 4분기 이익률은 3.57% (3분기 5.74%-1.89%)로 낮아질 수 있다.
단순 평균이긴 하지만 이 정도 수치는 -35%의 어닝쇼크에 해당되며, 이 경우 영업이익률 성장은 173%가 아닌 113%로 낮아진다.
그래도 두 배 이상의 성장이다.
증익은 기저가 낮다는 이유도 있어 실적회복을 좋게 해석하기 보다 어닝쇼크를 걱정하며 투자심리 훼손을 우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닝쇼크가 또다시 반복해도, 4분기 실적시즌은 다른 때 보다 어닝쇼크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시기다.
3분기의 경우 실적 쇼크를 기록한 업종의 70%가 수익률도 KOSPI대비 부진하며 어닝쇼크가 주가로 연결됐지만, 4분기의 경우 그 비율이 45%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어닝쇼크가 반복되긴 해도, 주가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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