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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설립된 발사체 제작 및 발사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
-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의 추력 15톤급 메인 엔진 Hyper-15에 적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억원 (-32.4% YoY), 영업손실 159억원 (적자지속 YoY), 지배순손실 832억원 (적자지속 YoY) 기록
■ 기업개요
-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설립된 발사체 제작 및 발사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
- 2023년 3월 20일 국내 최초로 민간발사체인 한빛-TLV (1단)의 준궤도 시험발사에 성공한 바 있음
- 하이브리드 엔진 (고체연료 및 액체산화제)을 사용해 폭발 위험성이 적고 생산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보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를 통한 재사용 발사체 기술을 개발 중으로 1D (수직방향 상하) 수직 이착륙 시험에 성공, 향후 연착륙을 위한 유도항법제어 기술 확보가 목표
■ Business Model
-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의 추력 15톤급 메인 엔진 Hyper-15에 적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
- 향후 주요 발사체 라인업 상용화를 목표로 2025년 상반기 한빛-나노 (탑재중량 90kg), 2025년 하반기 한빛-마이크로 (탑재중량 170kg), 2026년 한빛-미니 (탑재중량 1,300kg)를 개발 완료할 계획
- 이들의 메인 엔진은 1) 준궤도 시험발사에 성공한 한빛-TLV의 메인 기술과 2) 기확보한 클러스터링 기법을 적용 (한빛-미니)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술 개발 요구가 적어 단기 개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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