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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업체 쏘카
- 체크 포인트 ① 신규 채널링 서비스에 거는 기대
- 체크 포인트 ② 플랫폼 서비스 확대에 따른 수익률 확보
- 리스크 요인: 지속되는 영업손실
■카셰어링 업체 쏘카
쏘카는 2011년 10월 설립, 2022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카셰어링 업체다.
카셰어링 (공유경제 시스템 중 하나로, 자동차를 빌려 사용하는 방법), 중고차 판매, 주차 플랫폼,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 기준 단기 카셰어링 MAU (Monthly Active Users, 한 달간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자 수)는 73.9만명 수준이다.
■체크 포인트 ① 신규 채널링 서비스에 거는 기대
2024년 6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규 채널링 서비스가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외형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쏘카는 네이버 앱 및 네이버 지도에서 쏘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채널링 서비스를 론칭했다 (6/20, 매일경제).
2024년 5월 기준 네이버앱 이용자 수는 4,313만명 수준이며 (모바일인덱스), 네이버 지도 이용자 수는 2,500만명 규모인 것으로 파악된다 (2/7, 조선일보).
1Q24 기준 쏘카와 네이버 지도 사용자수를 단순 비교 시 약 34배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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