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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금리, 23년 10월 8%대 고점 기록한 후 최근 6%대로 하락
- 9월 중순 이후 국채금리 반등과 함께 모기지금리의 하락세도 주춤하지만..
- 22~23년 벌어졌던 국채금리와의 스프레드 축소되며 모기지금리의 추가 하락 여력 있을 것
■ 모기지금리, 23년 10월 8%대 고점 기록한 후 최근 6%대로 하락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지난해 10월말 8.1%로 고점을 기록한 후, 올해 8월부터 7% 를 하회하고 있다.
통상 이렇게 모기지금리가 하락하면 주택 구입의 원리금 부담이 줄며 이사 수요가 늘고 주택매매가 활발해지는데, [그림 3]에서 보듯 현재 미국 부동산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아직 별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금리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절대 수준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주택 매수자의 구매심리가 아직 유의미하게 회복되지 못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주택의 공급도 꾸준히 부족한 상황이었던 만큼 주택시장의 수급은 아직 많이 꼬여있는 중이지만, 그래도 최근 개선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매매용 기존주택 재고는 전년동기비 23%, 신규주택 재고는 8% 증가했고 기존주택과 신규주택의 가중평균 공급개월 (팔기 위해 매물로 내놓은 주택이 실제 팔리는 데 걸리는 개월 수)도 22년초 3.0개월에서 최근 5.1개월로 길어졌다.
이는 그동안 극도로 부족했던 주택 매물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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