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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한 완전 자회사화 추진
- 완전 자회사화 추진하면서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간 시너지 강화 기대
■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한 완전 자회사화 추진
ㅡ SK텔레콤은 금일 공시를 통해 태광그룹 및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 24.8%를 1.15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 (현금 취득)하였으며,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 지분 99.14%를 확보하게 될 예정
☞ 2020년 완전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케이블 방송사 티브로드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SK텔레콤은 합병 SK브로드밴드의 지분 74.4% 보유하는 한편 태광산업과 미래에셋그룹이 각각 16.8%와 8%를지분 보유 중
☞ 합병 당시 5년 이내 SK브로드밴드의 IPO 추진 계획이었으나 태광산업 및 미래에셋그룹 등은 최근 불확실해진 IPO 시장을 고려하여 인수 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보임 (동아일보 11/13)
ㅡ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티브로드와의 합병 이후 연간 영업이익이 1천억원대에서 3천억원대로 증가.
유료방송 시장 내 경쟁력이 강화되는 한편 데이터센터 사업이 확대된 때문.
그 결과 2022년부터 연간 2,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지급하는 주주환원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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