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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정치국회의부터 12월 경제공작회의까지 정책 우선순위 첫번째는 내수소비 확대
- 정치국회의와 동일했던 통화, 재정정책 기조. 높아진 GDP 성장률 5%, 재정적자율 4% 제시 가능성
- 숫자로 정책 강도를 확인하기 전까지 안전한 선택지는 고배당 (국유기업, 은행 등) + IT/Tech, 저가소비
■9월 정치국회의부터 12월 경제공작회의까지 정책 우선순위 첫번째는 내수소비 확대
전일 (12/12) 늦은 저녁시간 경제공작회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7월 3중전회까지는 정책 중요도를 가늠할 수 있는 나열 순서에서 첨단기술 확보가 가장 처음 언급되었으나, 9월 정치국회의부터 12월 경제공작 회의까지 모두 내수소비 확대가 첫번째 순서로 변경되었다.
2025년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성은 내수소비 확대로 집중될 전망이며, 3월 양회 이후 이구환신 규모, 품목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가전과 자동차에만 지급했던 이구환신 보조금은 스마트폰, 태블릿, 가구, 인테리어 제품 (후드, 싱크대 등) 등으로 품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일부 지방정부는 이미 이구환신 품목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지침이 본격화되는 내년 양회부터는 대부분 지역이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국회의와 동일했던 통화, 재정정책 기조.
높아진 GDP 성장률 5%, 재정적자율 4% 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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