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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완화 필요성을 뒷받침한 12월 소비심리 부진, 증시 반등 지속
- 젭바운드 사용 영역 확대에 일라이릴리 상승, 소비심리 부진과 소송 악재에 월마트 하락
■통화완화 필요성을 뒷받침한 12월 소비심리 부진, 증시 반등 지속
- 12월 소비자신뢰지수 부진: 12월 FOMC 여파를 딛고 증시 반등세 지속.
S&P 500 지수는 FOMC 이후 낙폭의 60% 가까이 회복.
주말 사이 의회에서 새로운 임시예산안이 통과돼 셧다운 리스크가 해소됐고, 월요일 발표된 소비심리 지표의 부진은 연준 통화완화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며 매파적 FOMC 이후 시장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낮춰줌.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3개월만에 전월 대비 하락.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5.0%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소비자신뢰지수 구성 항목들을 보면, 소비자들의 현재 경제에 대한 평가보다 향후 경제 전망이 더 큰 폭으로 약해짐.
특히 고용 관련 항목에서 이러한 양상이 뚜렷.
현재 고용 상황 평가 (‘일자리 구하기 어려움’과 ‘일자리 많음’ 응답 차이)는 3개월 연속 개선된 반면, 부정적인 고용 전망 (‘향후 6개월 일자리 감소 전망’ 응답)은 2021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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