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수주잔고 증가, 여전히 높은 ROE, 장기 이익 성장성 반영한 상대 주가 저평가
- 올해 매출 성장 기대, 매출총이익률 최대 53% 예상, 2030년 반도체 시장 매출 1조 달러 초과할 것으로 언급
- 실적 예상치 상회, 신규 수주는 차세대 EUV 인도하며 증가, 영업이익률 증가
■수주잔고 증가, 여전히 높은 ROE, 장기 이익 성장성 반영한 상대 주가 저평가
ASML홀딩 (이하 ‘ASML’)의 수주잔고는 고객사들의 장비 업그레이드에 따라 증가했고, High NA EUV 인도 또한 이뤄지고 있다.
ASML의 장기 이익성장성을 반영한 상대 주가는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ASML의 12MF P/E는 29.5배 (지난 1년 고점 42.1배)로 낮아졌고, 향후 3년 EPS CAGR (2025~2027년) 20.9%를 반영한 PEG 배수는 1.4배로 반도체 산업 2.1배, 동종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2.3배보다 낮아 장기 이익성장성을 반영한 상대 주가는 저평가 되어있다.
2024년 연간 배당으로 전년대비 약 4.9% 증가한 24.5억 유로를 지급했다.
■올해 매출 성장 기대, 매출총이익률 최대 53% 예상, 2030년 반도체 시장 매출 1조 달러 초과할 것으로 언급
ASML은 2025년 1분기 (1~3월) 가이던스로 매출액 75~80억 유로 (시장예상치 75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2~53%를 전망했다.
2025년에는 연매출 300억~35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1~53%로 전망했다.
작년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발표한 장기 가이던스로 2030년까지 연간 매출 약 440~60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은 56~60%를 달성할 것으로 발표했다.
EUV 기술력과 AI 수요가 주도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체 매출은 2030년까지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2025~2030년 연평균 성장률 (CAGR)은 약 9%일 것으로 언급했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