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8년 만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확산
-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는 중국 공연이 가능해진 엔터테인먼트 섹터
- 미디어: 단기적으로는 기존 판매했던 구작 정산 기대, 장기적으로는 추가 구작 판매+동시방영 기대
- 블랙핑크 월드투어 계획 발표, 2025년 엔터 산업의 원동력은 월드투어
■ 8년 만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확산
ㅡ 한국경제가 2월 19일 단독 보도한 ‘K콘텐츠 ‘8년 족쇄’… 中, 한한령 푼다’ 기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이르면 5월경 한한령 (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해제할 예정으로, 한국의 THAAD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한령을 내린 지 8년 만에 해제 기대감 확산
ㅡ 또한, 중국은 3월 양회 이후 민간 문화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전면적인 문화 개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한국 드라마, 게임 등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고 한국 가수의 중국 공연을 재개할 방침
ㅡ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중국이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문화 개방을 통해 중국 내수 진작 효과도 얻을 것이라 기대
■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는 중국 공연이 가능해진 엔터테인먼트 섹터
ㅡ 한한령 이전 중국에서 최대 규모로 공연을 진행한 K-pop 아티스트는 빅뱅.
2016년 진행한 팬미팅 투어 ‘MADE [V.I.P] TOUR’의 중국 본토 팬미팅은 총 29회 (홍콩 4회, 마카오 2회, 대만 3회 제외), 약 48만명 모객.
2015년 진행했던 빅뱅의 2번째 월드투어 ‘MADE WORLD TOUR’의 경우 총 18회 (마카오 포함 시 21회), 아레나급 투어로 진행되어 약 24만명 (마카오 포함 시 약 27만명)을 모객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