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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세 부과로 다시 높아진 불확실성, 성장주를 압박하는 AI 규제와 과잉투자 우려
- 엔비디아를 둘러싼 여러 악재들, 긍정적으로 해석된 달러트리의 패밀리달러 사업 매각 전략
■자동차 관세 부과로 다시 높아진 불확실성, 성장주를 압박하는 AI 규제와 과잉투자 우려
- 자동차 25% 관세 부과: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 발표 예고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지난 주말 언론 보도를 통해 상호관세가 시장 우려보다 완화적일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면서 반등 흐름을 이어왔던 증시는 다시 불거진 관세 우려에 4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수요일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자동차 관세 부과를 공식화.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차량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이는 4월 2일부터 발효될 예정.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완성차가 아닌 자동차 부품에는 관세 부과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됨.
수요일 장 중 하락세를 보였던 자동차주는 시간 외 거래에서 추가 하락 (GM -3.1%, 시간 외 -8% 이상).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이외에도 반도체와 의약품 부문 등에 대한 별도의 관세 부과를 예고해왔고,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시 예외를 둘 것인지에 대해 최근 발언들이 상충되는 등, 진정됐던 시장의 관세 우려가 다시 높아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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