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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 그룹 및 유닛·솔로 아티스트 컴백 이어지며 판매량 호조
- 미디어: OTT는 전반적인 트래픽 반등, 광고는 아직
- 카지노: 일본 지표 반등하며 드롭액과 매출액 동반 성장
- 주가 흐름/이벤트: 3월 월간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수익률 -7.9%
■ 엔터: 그룹 및 유닛·솔로 아티스트 컴백 이어지며 판매량 호조
3월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은 720만장으로 전월 698만장 대비 3.3%, 전년동기 619만장 대비 16.4% 증가했다.
르세라핌 (69만장), 엔믹스 (73만장)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호시X우지 (45만장), ITZY 예지 (31만장) 등 유닛과 솔로 컴백이 이어진 영향이다.
JYP Ent.가 총 134만장을 판매해 엔터 4사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엔믹스, ITZY 예지, NiziU 등 파이프라인 전반에서 호실적이 확인되었다.
3월 앨범 수출액은 1,472만 달러 (-47.8% YoY)를 기록했는데, 전년동기의 높은 기저로 인해 일본 수출액이 주요국 중 가장 크게 (-84.1% YoY) 감소했다.
음원의 경우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 일정 발표가 이어진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가 전월대비 128만명 증가했다.
SNS/플랫폼의 경우 남미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한 스트레이 키즈가 유튜브에서 전월대비 지표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콘서트의 경우 르세라핌의 데뷔 첫 월드 투어가 시작되었고, 스트레이 키즈가 남미 지역 월드 투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주요 아티스트들이 중국 본토에서 앨범 홍보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한령 해제 조짐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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