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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의 유심 해킹위험 노출 확인된 지 일주일 만에 주가 급변
- 유심 정보 유출 해킹위험 노출에 대한 과장된 우려는 지양할 필요
- 유심 해킹위험 노출 장기화가 SK텔레콤의 가입자 저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모니터링 필요
■SK텔레콤의 유심 해킹위험 노출 확인된 지 일주일 만에 주가 급변
ㅡ SK텔레콤의 유심 해킹위험 노출이 확인된 지 일주일이 지난 4월 28일 SK텔레콤의 종가는 직전 종가 대비 6.75% 하락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직전일 대비 +1.79%, +3.75% 상승 마감
☞ SK텔레콤의 유심 해킹위험이 4월 21일 (SK텔레콤의 유심 해킹위험 노출 공식화) 노출되었으며, 최근 일주일간 주가에는 영향 미미
ㅡ 4월 28일, 유심 해킹위험 노출 장기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급락하는 모습 시현
☞ SK텔레콤은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교체를 시작하였으나 유심 재고가 부족하여 하루에 교체할 수 있는 유심 수량이 제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기화 가능하다는 우려 확대 (경향신문, 4/27).
현재 보유 재고는 100만개이며, 5월 말까지 확보할 유심 재고는 500만개로 알려짐 (연합뉴스, 4/28)
☞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개인정보위원장의 답변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 시점으로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이 걸릴 것,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심을 바꾸거나 통신사 변경 필요할 것)이 알려지면서 사태 장기화 우려 심화 (연합뉴스,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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