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소비시장, 데이터 너머의 진짜 이야기

중국 On-site Insight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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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시장 온도와 통계 데이터의 괴리, 신소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 전통소비는 ‘이구환신 정책 + 부동산 경기 안정’으로 완만한 회복
  • 추가로 발표될 소비부양책, 앞으로 살펴보아야 하는 지표들
  • 관세 불확실성을 낮춰줄 소비 회복 + 기술 투자 사이클, 소비 ∩ 테크 밸류체인 선호
  • 리스크 요인 ① 소비부양 정책 발표 지연, ② 2026년 전기차 구매세 면제 종료
■소비시장 온도와 통계 데이터의 괴리, 신소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의 관세 정책이 장기화될수록, 이를 대응할 수 있는 내수 소비 회복 강도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보다 더 정확하게 중국 내수경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포럼, 전시회를 참관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소비채널, 금융기관 등을 방문했다.
현지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중국 소비시장은 정부 정책, 경제 구조 변화, 소비 주도 세대 교체 등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기존의 소매판매 지표에는 아직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신소비 (가심비 중시, 서비스: 액티비티 (테니스, 러닝, 캠핑 등) & 엔터테인 (콘서트, 뮤지컬 등), 재화: 쥬얼리, 캐릭터 상품, 반려동물 제품, 밀크티 등)’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통계 기준이 조정되면서 소비 회복 속도가 실제보다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통소비는 ‘이구환신 정책 + 부동산 경기 안정’으로 완만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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