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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4월 도매 판매 전년동월대비 3.3% 증가.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크게 상회
- 관세 부과에 따른 자동차 가격 인상을 우려한 미국 소비자들. 급증하는 미국 판매
- 4월 현대차 내수: 전년동월대비 판매 대수 늘고 평균 세그먼트 대형화
- 4월 기아 내수: 전년동월대비 판매 대수 늘고 평균 세그먼트 소형화
■현대차그룹 4월 도매 판매 전년동월대비 3.3% 증가.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크게 상회
현대차그룹의 4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한 62.8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7.9% 상회한 것이다.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판매대수는 35.3만대 (+2.0%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7.2% 상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7.4만대 (+5.0%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8.8% 상회했다.
예상을 상회한 4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 (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 (2Q25 현대차 777만원, 기아 828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 (각각 +23,735대, +22,235대)는 각각 1,843억원과 1,842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경요인에 해당한다.
■관세 부과에 따른 자동차 가격 인상을 우려한 미국 소비자들.
급증하는 미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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