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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심해킹 사태가 촉발한 번호이동 시장 안정화 국면으로 회귀 중
- 신규가입자 모집 중단한 SK텔레콤이 가입자 모집 재개하는 시점을 전후한 마케팅 과열 우려도 존재
- 마케팅 비용 집행 과열 경쟁이 지속되기 어려운 환경
■유심해킹 사태가 촉발한 번호이동 시장 안정화 국면으로 회귀 중
ㅡ 유심해킹 사태로 인한 SK텔레콤 가입자의 타 이동통신사로의 이탈이 5월 1일 36,068명을 최고점으로 일단락 중.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타사로 번호이동한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일평균 30,000여명
ㅡ 유심해킹 사태가 촉발한 보안관련 불안 심리와 더불어 타 통신사 일부 영업점의 보조금 증액 및 가입자 유치 경쟁에 따른 것으로 보임 (국민일보 5/1)
ㅡ 5월 5일부터 정부 당국이 보조금 과열 경쟁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 실시 (아시아경제 5/7).
그 결과 5월 5일과 5월 6일 번호이동한 SK텔레콤 가입자는 13,000명대로 하락한 것으로 확인
ㅡ 추세적으로 유심해킹 사태가 촉발한 번호이동 시장 확대는 안정화 국면을 회복 중인 상황으로 판단
■신규가입자 모집 중단한 SK텔레콤이 가입자 모집 재개하는 시점을 전후한 마케팅 과열 우려도 존재
ㅡ SK텔레콤은 5월 5일부터 유심 부족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신규가입을 중단한 기간동안 잃은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마케팅비용 집행 과열 경쟁 우려도 존재 (아시아 경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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