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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동 순방의 성과를 기대하며 성장주 상대 고성과 지속
- UAE와 AI칩 수출 예비 협정을 체결한 엔비디아, 사우디와 파트너십 체결에 이어 자사주매입 늘린 AMD
■트럼프 중동 순방의 성과를 기대하며 성장주 상대 고성과 지속
- 성장주 중심의 상승세 지속: 미중 무역 회담과 트럼프 대통령 중동 순방의 성과들이 연이어 확인되면서 S&P 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수요일에는 성장 업종들 (커뮤니케이션서비스, IT, 경기소비)만 상승했고, 나머지 8개 업종들은 모두 하락.
사우디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미국 기술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성장주의 상대 고성과 흐름 지속.
사우디 기반의 데이터센터 회사 데이터볼트 (DataVolt)와 20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수요일에 15% 이상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를 방문했는데, 카타르에서도 2천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킴.
카타르항공과 보잉 항공기 16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국방 부문을 중심으로 미국 기업들이 여러 파트너십을 맺음.
목요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UAE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중동 국가들의 미국 투자를 이끌어내는 성과가 더 나올 수 있음.
이미 UAE와 엔비디아 AI칩 수출 관련 예비 협정이 체결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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