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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별 합산 매출액 2,646억원 (+8.5% YoY), 영업이익 426억원 (-1.8% YoY, OPM 16.1%)
- 한국 법인 매출액 983억원 (+3.0% YoY), 영업이익 161억원 (-1.2% YoY, OPM 16.4%)
- 중국 법인 매출액 1,060억원 (+2.6% YoY), 영업이익 191억원 (-10.7% YoY, OPM 18.0%)
- 베트남 법인 매출액 330억원 (+11.9% YoY), 영업이익 39억원 (+11.4% YoY, OPM 11.8%)
- 러시아 법인 매출액 273억원 (+75.0% YoY), 영업이익 35억원 (+59.1% YoY, OPM 12.8%)
■ 법인별 합산 매출액 2,646억원 (+8.5% YoY), 영업이익 426억원 (-1.8% YoY, OPM 16.1%)
ㅡ 한국은 전반적인 내수 소비 둔화에도 성장을 유지 중인 점이 긍정적이나 가격 인상 효과가 미미한 점이 아쉬운 부분.
중국은 춘절 효과가 사라진 가운데 경쟁사의 고강도 프로모션으로 인해 출고량이 영향을 받으면서 현지 기준 매출이 역성장.
베트남은 내수 둔화에도 기존 제품과 신제품이 고루 성장하면서 현지 기준 매출이 성장 전환.
러시아는 전년동월 기저 효과로 현지 기준 매출이 고성장했으며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공장 가동률 100%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 중
ㅡ 오리온은 4/10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통해 법인별 성장 전략을 발표.
한국은 가성비 제품과 신제품을 확대하는 가운데 수출 사업을 강화할 계획.
중국은 간접영업 전환이 마무리되었고 주요 조직 수장을 재정비하면서 영업력을 강화.
간식점/할인점/이커머스 등 성장 채널 집중이 중심 전략.
베트남은 감자 스낵의 시장 지위를 방어하고 쌀과자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에 집중할 계획.
연중 하노이에 3공장 착공 예정.
러시아는 설비 투자를 통한 채널별 SKU 확장과 하반기 트베리 공장 내 초코파이 라인 신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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