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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 감세안 통과에도 금리 급등세 진정, 5월 PMI 개선에 증시 하락폭 제한
- AI 서비스로 스노우플레이크 실적 호조, 하원 감세안의 청정 에너지 세액공제 축소에 태양광주 하락
■하원 감세안 통과에도 금리 급등세 진정, 5월 PMI 개선에 증시 하락폭 제한
- 하원 감세안 통과: 하원에서 트럼프-공화당의 감세안이 통과됨.
주 및 지방세 공제 한도 (SALT) 상향, 청정 에너지 세액공제 종료 가속화, 메디케이드 근로요건 강화 가속화 등 하원 공화당 의원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됨.
하원에서 통과된 감세안은 상원에서 동일한 과정을 거쳐야 함.
하원에서 논란을 빚었던 항목을 둘러싸고 상원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
참고로 상원에서 감세안 일부가 수정될 경우, 하원의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함.
감세안 관련 재정적자 및 정부부채 증대 우려는 여전하지만, 수요일 급등했던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며 증시 하락폭을 제한.
S&P 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지만, 목요일에는 약보합 수준에 그침.
다만 하원 감세안에 청정 에너지와 메디케이드 관련 지출 축소 방안이 확정되면서 관련주 하락.
태양광 관련 기업 썬런 (RUN)과 인페이즈 에너지 (ENPH)는 각각 37.1%, 19.6% 하락했고, 메디케이드 매니지드 케어 사업을 운영하는 센틴 (CNC)과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H)은 각각 4.4%, 2.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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