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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불안 요인에 증시 변동성 확대
- 반독점 소송 항소 기각 우려에 하락한 알파벳,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소식에 상승한 애플
■매크로 불안 요인에 증시 변동성 확대
- 지정학적 불안과 무역 갈등 경계: 트리플 위칭 데이였던 지난주 금요일, 여러 매크로 불안 요인들이 맞물리며 증시 변동성을 키웠고 3대 지수는 혼조 마감.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주 안에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에 지정학적 긴장 지속.
무역 관련 부정적 보도도 잇따랐음.
트럼프 정부의 국방비 증액 요구에, 일본이 7월 1일 예정된 미국과의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
또한 트럼프 정부가 일부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미국 기술을 중국으로 보낼 수 있도록 허용했던 면제 조치의 종료를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케슬러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경영진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미중 간 런던 무역 협상 이후, 양국의 기술 갈등에 대한 시장 불안을 다시 자극.
한편 금요일 월러 연준 이사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위험이 거의 없다고 평가하며 7월 기준금리 인하 시작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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