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국내는 7월 국채발행 계획과 2026년 예산안. 미국은 eSLR 규제 완화와 스테이블코인 영향
■국내는 7월 국채발행 계획과 2026년 예산안.
미국은 eSLR 규제 완화와 스테이블코인 영향
-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으로 유가가 급락하면서 물가에 대한 우려는 일부 완화.
이로 인해 장중 2.5%를 상회하기도 했던 국고 3년 금리는 2.46%로 다소 반락.
물가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지만, 반등하고 있는 경기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은 우려 사항.
이로 인해 올해 3분기 및 4분기 인하를 통해 연말 기준금리가 2%가 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은 많이 약화가 된 상황.
당분간 국고 3년 금리가 2.4%를 하회하기는 어려울 것
- 3년 금리의 하단이 막힌다면 관심이 높아질 장기물 금리.
2차 추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48bp까지 확대됐던 10-3년 스프레드는 36bp 수준까지 축소.
2차 추경 규모의 불확실성 완화에도 7~10월까지 총 20조원 내외의 국채가 발행될 수 있는 점과 8월 말 발표되는 예산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국채 발행 규모는 여전히 우려 요인.
다만, 2차 추경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세입 경정의 뉴스가 보도됐을 때마다 국고 10년 금리는 장중 2.9%를 상회했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재차 반락.
시장은 국고 10년 금리의 상단이 2.9%일 것이라는 시장의 믿음은 강한 것으로 판단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