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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둔화 우려에 증시 일제히 하락
- 비만치료제 공공 보험 적용 확대 가능성에 상승한 일라이릴리
■경기 둔화 우려에 증시 일제히 하락
- 경기 우려 부상: 금요일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부진한 7월 고용 보고서 내용에 경기 우려 부상.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7.3만 명으로 시장 컨센서스 (11.5만 명)를 하회했고, 지난 5~6월 고용자수는 합쳐서 25.8만 명 하향 조정.
7월 경제활동참가율은 하락했고 실업률은 상승.
ISM제조업 지수의 고용 항목은 4개월째 기준점 50을 하회한 상태였는데 7월 수치는 위축국면에서 더 낮아짐.
고용 불안에 소비심리도 주춤.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시장 기대와 달리 예비치 대비 소폭 하락.
부진한 경제지표에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빠르게 높아짐.
CME FedWatch의 9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90% 가까이 급등했고, 국채 2년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25bp, 15bp가량 하락.
쿠글러 연준 이사가 내년 1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8월 8일에 조기 사임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이사를 임명해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할 수 있다는 점도 연준 통화완화 기대를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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