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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이 흔들리면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움. 경제 성장세를 지탱하고 있는 AI
■고용이 흔들리면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움.
경제 성장세를 지탱하고 있는 AI
1) 인플레이션 걱정을 높인 7월 서비스업 지수.
7월 ISM서비스업 지수가 50.1%를 기록.
시장은 전월 50.8%에 비해 높아진 51.5%를 예상했지만, LSEG가 집계한 예상치 하단인 50.3%도 밑돌았음.
사업활동, 신규주문, 고용 지수 등 주요 지수들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예상을 하회.
하지만 지불가격 지수는 69.9%를 기록하면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ISM서비스업지수와는 달리 S&P 글로벌의 7월 미국 서비스업PMI는 전월 대비 상승한 55.7%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
그러나 서비스업PMI도 ISM서비스업 지수처럼 투입가격 (input price) 지수와 수취가격 (output price) 지수 모두 상승.
서비스업PMI의 설문 응답자들은 관세로 인한 투입가격 상승분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했고, 그 영향에 수취가격 상승세는 가속.
ISM서비스업 보고서에서도 관세 비용이 가격 상승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Tariffs are now starting to show up in pricing)는 응답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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