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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홀 심포지엄 앞둔 경계감 속에 성장주 조정
-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연준 기준금리 인하의 잠재적 효과를 강조한 홈디포
■잭슨홀 심포지엄 앞둔 경계감 속에 성장주 조정
- 성장주 조정: 성장주 부진에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하락.
이번주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성장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이뤄진 것으로 보임.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여전히 강함.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80% 중반을 유지하고 있음.
그래서 금요일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 내용이 기대만큼 완화적이지 않을 경우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
특히 대형성장주 M7 주가가 모두 하락했는데, S&P 500 내 M7 시가총액 비중이 작년말의 전고점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과열 우려를 자극하고 차익실현 욕구를 키웠을 수 있음 (8/11).
하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비슷할 뿐, M7의 이익전망이 가파르게 높아지면서 주가 멀티플은 작년말보다 낮은 상황.
AI 성장 기대 등 M7 이익전망 상향 동력은 여전하고, 성장주 주가 조정이 심화될 정도로 과열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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