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예산안. 하나씩 해소되는 불확실성

KB Bond
25.09.01
읽는시간 1분

퀵하게 보기

  • 예상에 부합하는 2026년 국채 발행 규모. 이번주 미국 고용지표 다음달 WGBI 반기 리뷰 주목
■예상에 부합하는 2026년 국채 발행 규모.
이번주 미국 고용지표 다음달 WGBI 반기 리뷰 주목

- 8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2026년 재정지출 규모는 728.0조원.
2025년 본예산 (673.3조원)대비 8.1% 증가하면서 긴축재정에서 확장적인 재정지출로 변화.
올해 2차례의 추경으로 재정지출 규모는 703.3조원까지 증가했는데, 이를 감안하면 3.5% 증가한 것.
시장은 2026년 지출 규모가 750조원 내외까지 증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원 가량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정부 지출 증가를 최소화.
또한, 정부는 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던 가운데, 이번 예산안에서는 1조원이 배정.
농어촌 기본소득을 도입했지만 6개군에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아동 수당 지급 연령을 상향했지만, +1세 확대하면서 지출 증가를 최소화.
세입은 674.2조원으로 추정하면서 올해 본예산 대비 4.3%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
다만, 올해 2차 추경 단행 시 10.3조원 세입 경정을 단행했는데, 이를 감안하면 4.9%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

작게

보통

크게

0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