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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실적 모멘텀 중심의 섹터 내 훈풍 기대
- 전략 카테고리/지역 중심의 글로벌 공급 확대 진행 중
-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하반기 마진 스프레드 개선 전망
- 9월 이후 대내외 환경 개선 포인트 풍부
■ 하반기 실적 모멘텀 중심의 섹터 내 훈풍 기대
ㅡ 9/5 기준 코스피 음식료·담배 지수의 YTD 수익률은 26%로 지난 6월부터 코스피 대비 소폭 언더퍼폼을 기록 중.
12M Fwd.
P/E의 코스피 대비 프리미엄은 지난 1일 25.1%를 기록한 후 안정화 흐름
ㅡ 하반기는 실적 모멘텀을 중심으로 섹터 내 훈풍을 기대.
1) 글로벌 확대 가속화, 2) 원재료비 부담 경감, 3) 대내외 환경 개선에 기인
■ 전략 카테고리/지역 중심의 글로벌 공급 확대 진행 중
ㅡ 라면 카테고리의 글로벌 확대 순차적으로 진행 중.
삼양식품은 지난 6월 준공된 밀양2공장의 라인 가동이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하반기에는 미국 점포당 물량 증가 및 유럽/인도네시아 커버리지 확대 기대.
농심은 신라면 툼바의 글로벌 입점이 상반기 대비 2배 확대될 예정.
8월 말부터 진행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콜라보 효과도 기대 가능.
특히 이번 콜라보는 스낵/음료/소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글로벌 단위로 진행한 첫 협업으로 마케팅 기조의 변화도 주시할 필요.
오뚜기는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Costco 매장 64곳에 진라면 컵라면을 입점.
올해 캘리포니아 남부까지 커버리지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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