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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결제·정산 서비스 기업
- 체크포인트: 1) VASP 라이선스 사업자인 월렛원의 계열사 편입에 따른 헥토파이낸셜 사업 확장의 큰 시너지 기대, 2) 스테이블코인 국내 최초 실증 이벤트 개최
- , 3) 글로벌 PSP사 도약 기대
- 리스크 요인: 사업계획 변화 가능성
■ 기업개요: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결제·정산 서비스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계좌 (가상계좌, 계좌이체, 간편현금), 카드 (PG), 휴대폰, 선불, 전자상품권 등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은 기존 국내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로 확장시키면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
■ 체크포인트: 1) VASP 라이선스 사업자인 월렛원의 계열사 편입에 따른 헥토파이낸셜 사업 확장의 큰 시너지 기대, 2) 스테이블코인 국내 최초 실증 이벤트 개최, 3) 글로벌 PSP사 도약 기대
1) 최근 모회사 헥토이노베이션은 월렛원 (구: 헥슬란트) 인수를 통해 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내재화하는데 성공했다.
월렛원은 디지털 자산 지갑의 개발과 핵심 기술인 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디지털 자산의 보관· 전송 (디지털 자산 금융 계좌) 역할을 하는 지갑 기술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교환, 글로벌 송금, 스테이킹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어 헥토파이낸셜의 사업 확장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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