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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주요 유틸리티 종목 주가 변동
- 원전 산업: 국내 신규 원전 건설도 중요하나, 주요 성장동력은 이미 해외에
- 신재생에너지: 정부 정책에 힘입은 점진적 확대 예상
■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주요 유틸리티 종목 주가 변동
ㅡ 11일 진행된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에 주요 유틸리티 종목들의 주가는 상반된 움직임을 시현.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는 소폭 하락 (한국전력 -2.97%, 한전기술 -1.51%, 두산에너빌리티 -2.56%)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급등 (씨에스윈드 +3.85%, SK오션플랜트 +22.01%, 두산퓨얼셀 +15.82%)했음
ㅡ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데이터센터 등에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자력발전소의 경우 건설 기간이 오래 소요되고 부지 확보가 어려우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언급했음.
에너지 믹스에 대해서도 기존에 가동되고 있는 원전의 가동 및 연장운영을 통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섞어서 써야 한다고 답변
■ 원전 산업: 국내 신규 원전 건설도 중요하나, 주요 성장동력은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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