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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지수가 5거래일 연속으로 신고점을 경신하고, 수급 측면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음
- 위와 같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의 배경에는 통화완화 기대와 오라클 실적 발표를 계기로 부각된 AI 성장 기대가 자리함
- 다만 향후 점도표 조정 여부에 따라 위험자산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성장주 투자에서는 오라클과 같이 AI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면서도 멀티플 부담이 크지 않은 종목을 선별하는 접근이 합리적일 것
■ 주간 글로벌 ETF 시장 누적 Flow 점검: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
나스닥 지수가 5거래일 연속으로 신고점을 경신하였다.
이에 수급 측면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주간 글로벌 ETF 시장의 누적 FLOW 현황을 점검한 결과 주식형 ETF로 +169.4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9/12 기준).
이는 전주 자금 유입액 대비 +32.4억 달러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코인 ETF를 포함하는 통화형 ETF로도 전주 자금 유입액의 30배에 달하는 금액인 +15.6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서 위험자산 선호가 동반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채권형 ETF로는 +105.2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외에는 원자재 (+3.4억 달러), 자산배분형 (+2.4억 달러), 대체자산 (+0.1억 달러) ETF가 뒤를 이었다.
■ Top-down 환경과 Bottom-up 요인을 고려했을 때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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