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HBM3E 12단,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
- 9/19, 미국 마이크론 (MU) 주가 -3.6% 하락
-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직접적 수혜 기대
■ HBM3E 12단,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
ㅡ 최근 삼성전자는 엔비디아로부터 HBM3E 12단 제품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구매 주문 (Purchase Order)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24년 2월 삼성전자가 HBM3E 12단 개발을 완료한 지 18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로 1a D램을 재설계를 통해 성능 개선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 9/19, 미국 마이크론 (MU) 주가 -3.6% 하락
ㅡ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이어 세번째 HBM3E 12단 공급사로 초기 납품 물량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19일 미국 마이크론 (MU) 주가는 3.65% 하락했다.
그 이유는 2025년보다 2026년 엔비디아 HBM 공급망 다변화 가능성과 삼성전자 대비 HBM4 생산능력, 속도 및 전력 효율 등의 스펙 열위인 HBM4 납품 경쟁 우려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직접적 수혜 기대
ㅡ 2026년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