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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te week NYC 2025에서 보인 연간 300억 달러 투자 기회
- Climate Week NYC 2025에 나타난 물리적 기후리스크 관리의 투자 수익 창출 전환점
■ Climate week NYC 2025에서 보인 연간 300억 달러 투자 기회
ESG의 대표 연례행사인 Climate Week NYC 2025에서 확인된 가장 주목할 성과는 분산형 에너지 관리 기술의 경제적 실현 가능성이 인접했다는 점이다.
RMI의 Virtual Power Plant Partnership (VP3) 프로그램, EDF의 바하마 "Fleet-in-a-Box" 프로젝트, Schneider Electric의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LC-Analytics) 등 다양한 실증 사례들이 연간 200-3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분산형 에너지 기술이 투자 매력도를 획득한 핵심 요인은 배터리 가격과 데이터 분석 비용의 동반 하락이다.
배터리 가격이 $115/kWh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분석 비용이 급락하면서, RMI의 VP3 가상발전소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크 발전 대비 50% 비용으로 동일 용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Schneider Electric은 수천 개 제품의 생명주기 데이터를 자동화된 분석으로 처리하며 운영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고,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와 결합된 통합 시스템이 장기 수익성을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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