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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TP 6.1 → 6.6만원 (상향) 배당 유지 가능성 높음 (시가배당률 5.3%)
- 3Q OP 0.9조 (+39% YoY). 컨센 +30% 시추/정유 강세, 예상못한 발전 이익 방어
- 2026년 기대주 : 지주/호텔 + 정유 회복
■ 투자의견 Buy, TP 6.1 → 6.6만원 (상향) 배당 유지 가능성 높음 (시가배당률 5.3%)
GS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1만원 → 6.6만원으로 상향한다.
사업부 전반 시황이 기대 이상으로, 2025/26/27년 EPS 추정치를 +25%/19%/18% 상향한 영향이다.
연말 상법개정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 기대감도 있다.
GS의 배당 정책은 “최근 3개년 평균 당기순이익 (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40% 이상을 환원”이며, 시가배당률은 5.3% 수준이다.
참고로 지난 20년간 GS가 DPS를 낮춘 경우는 2차례 (2008/2014년) 뿐이다.
현재 주가는 12M Implied P/E는 5.5배, P/B 0.3배 수준이다.
■ 3Q OP 0.9조 (+39% YoY).
컨센 +30% 시추/정유 강세, 예상못한 발전 이익 방어
3Q 영업이익은 8,706억원 (+80% QoQ, +39% YoY)으로 반등, 컨센서스를 30% 상회했다.
원유 시추량 증가, 정유/발전 이익 개선이 실적 서프라이즈 요인이었다.
3Q는 재고 효과가 +240억원에 불과한 분기로, 견조한 정제마진과 높은 환율 효과로 분석된다.
정제마진은 2Q 9.1$/b → 3Q 9.4$/b → 10월 13.6$/b로 Historical Band (6~12$/b)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도 Shale BEP인 60$/b을 지지하며 반등세다.
발전 자회사들은 SMP 하락에도 불구하고 EPS는 저가 가스 원료 투입으로, E&R은 안정적인 계약으로 이익 방어해냈다.
4Q25 및 2026년 이익은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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