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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판매 전년동기대비 7.9% 증가. 예상을 8.1% 상회
- 미국외로 수출 늘린 것이 주효. 수익성 저하와 10월 이후 미국 판매 감소 가능성은 유의해야
- 9월 현대차 내수: 6.6만대 (+18.3% YoY), 평균 세그먼트는 소형화
- 9월 기아 내수: 4.9만대 (+28.6% YoY), 평균 세그먼트는 소형화
■ 현대차그룹 판매 전년동기대비 7.9% 증가.
예상을 8.1% 상회
현대차그룹의 9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7.9% 증가한 64.1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8.1% 상회한 것이다.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판매대수는 37.2만대 (+8.3%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11.9% 상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8만대 (+7.3%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3.2% 상회했다.
예상을 상회한 9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 (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 (3Q25 현대차 701만원, 기아 795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 (각각 +39,492대, +8,335대)는 각각 2,768억원과 663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경요인에 해당한다.
■ 미국외로 수출 늘린 것이 주효.
수익성 저하와 10월 이후 미국 판매 감소 가능성은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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