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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신용 리스크와 미중 갈등 우려 모두 완화되며 증시 반등
- 프리미엄 고객에 집중한 아멕스의 전략, 오라클 장기 전망에 대한 시장 의구심, 비만치료제 약가 인하 압박
■ 은행 신용 리스크와 미중 갈등 우려 모두 완화되며 증시 반등
- 지역은행 신용 리스크 진정: 금요일 3대 지수 모두 반등.
지역은행 자이언스와 웨스턴 얼라이언스의 대출 상각 발표 내용을 소화하며, 은행주 하락이 과도했다는 평가에 주가 반등.
은행주 ETF (KBE)와 지역은행주 ETF (KRE)는 각각 1.4%, 1.6% 상승.
금요일 은행들의 실적 발표 내용도 시장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기여.
JP모건처럼 자동차 딜러/대출업체 트라이컬러에 노출돼 있는 피프스서드 (FITB)는 3분기 EPS 서프라이즈를 기록.
대출 포트폴리오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결과 트라이컬러 이외 대출의 품질을 매우 확신한다며, 3분기 대손충당금도 시장 예상보다 적게 쌓음.
자동차 부품업체 퍼스트 브랜즈에 노출돼 있는 트루이스트 (TFC)의 경우, 3분기 순상각액이 3.85억 달러로 컨센서스 (4.5억 달러)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대손충당금도 컨센서스를 하회.
S&P 500에 편입된 은행들이 모두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13개 은행 중 2곳 (JP모건, 헌팅턴)을 제외하면 모두 대손충당금이 시장 예상보다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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