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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산배분: 자산가격 동반 상승, 비달러 자산 상승 전망 유지
- 경제: 정책이 이끄는 경제
- 주식: 펀더멘털과 정책 기대의 순환
- 채권: 고비는 지나간다
- 대체: 유가 추세 상승 제한, 금 조정 후 재상승 전망. 금리인하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회복 기대
■ 글로벌 자산배분: 자산가격 동반 상승, 비달러 자산 상승 전망 유지
올해 자산별 수익률은 달러와 에너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중이다.
이는 경기가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양상을 보였던 2022년과 정반대이다.
현재 시장은 Everything Rally, Debasement Trade (화폐가치 하락 트레이드)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와 함께 (AI) 버블 붕괴 우려도 주기적으로 부각되는데, 마침 미국 Private Credit에서 이벤트가 발생했다.
모니터링은 필요하나 과거 버블 붕괴는 주로 금리 인상기나 경기 둔화를 넘어선 침체 전후에 발생해 현재와는 상황이 다르다.
에너지 제외 자산가격 및 비달러 자산 상승 전망을 유지한다.
■ 경제: 정책이 이끄는 경제
미국은 경기와 물가의 대칭적인 리스크에서 경기 하방 우려에 좀더 무게를 두는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다.
쇼핑시즌 구인 대비 구직이 더 많이 늘어나 연말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셧다운으로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의 일부가 중단된데다, 대출 여건도 타이트해지는 점이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에 특히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한국은 관세의 여파로 대미 수출 감소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4분기는 조업일수도 감소해 수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할 전망이다.
10월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 내용이 향후 한국 성장률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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