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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국내 독보적 ESS 수냉식 냉각 시스템 업체
- 체크포인트: 1) 삼성SDI SBB 수냉식 냉각시스템의 독점 공급사, 2)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의 글로벌 업체로 부상 기대, 3) 데이터센터 등 IT 관련 산업의 폭발적 성장, ESS의 새로운 국면 도래
- 리스크 요인: 전방산업, 고객사 확장 중요
■국내 독보적 ESS 수냉식 냉각 시스템 업체
한중엔시에스는 ESS 제품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5년 3분기 매출 비중은 ESS 시스템 77%, EV 부품 23%이며 (누적) 매출액 1,154억원 (-5.3% YoY), 영업이익 13억원 (-64.7% YoY)을 기록했다.
ESS 제품은 ESS 충ㆍ방전 과정에서 열량, 온도를 제어하는 수냉식 냉각 시스템이며 고객사는 삼성SDI이다.
전기차 부품은 Cooling Fan, Active Air Flap 등이 있다.
■체크 포인트: 1) 삼성SDI SBB 수냉식 냉각시스템의 독점 공급사, 2)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의 글로벌 업체로 부상 기대, 3) 데이터센터 등 IT 관련 산업의 폭발적 성장, ESS의 새로운 국면 도래
1) 한중엔시에스는 삼성SDI SBB 수냉식 냉각시스템의 독점 공급사로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SDI는 SBB 1.0 제품부터 수냉식 시스템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향후 전력용 ESS는 모두 수냉식 시스템을 적용할 전망이다.
삼성SDI의 ESS Capa는 25년 말 7GWh에서 26년 말 31GWh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SDI의 캐파 증설과 성장은 고스란히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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