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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아시아주식 비중확대 의견 제시. 중국 > 인도 순으로 선호
- 중국 전략: 다각도로 확인되는 AI 수요 확대, 다시 찾아온 BAT의 시간
- 중국 산업 전략: 중국 반도체 업황 체크, 레거시에서도 확인된 메모리 슈퍼사이클
- 인도 전략: 데이터센터 붐, 정체된 인프라 투자 사이클 재점화
■ 11월 아시아주식 비중확대 의견 제시.
중국 > 인도 순으로 선호
글로벌 금융자산의 할인률을 결정하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 변화, AI 버블론과 더불어 부각되고 있는 AI 인프라 확장 가성비 전략 (구글 TPU) 등 여러 영역에서 노이즈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단기 파장이 아닌 중기적인 트렌드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지난달에 이어 AI로 인한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시아시장 특히 중국의 AI 인프라는 구조적인 확장기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실적이 마무리된 중국 하이퍼스케일러 뿐만 아니라 반도체 업황, 전력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AI 수요 확대가 확인되고 있다.
반면 인도는 인프라 투자가 예상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AI와 다소 동떨어진 구조를 띠고 있다.
그럼에도 글로벌 데이터센터 이전 수요와 소비부양 기대로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 중국 전략: 다각도로 확인되는 AI 수요 확대, 다시 찾아온 BAT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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