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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료 내수 소비 완만한 반등 추세
-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부터 반등
- 2025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식품 매출 8.7% YoY 증가
- 가격 인상 사이클 종료로 음식료 물가 상승세는 연말 피크아웃 전망
- 내수 기저가 낮고 마진 개선세가 뚜렷할 종목에 주목
■ 음식료 내수 소비 완만한 반등 추세
ㅡ 음식료 내수 소비 완만한 반등 추세에 진입해 어려웠던 한 해를 마무리 중
ㅡ 선행 지표인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 반등에 성공한 이후 11월 112pt로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ㅡ 2025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식품 매출은 8.7%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을 기록
ㅡ 상반기 내수 소비심리 악화의 원인이었던 물가 상승세는 연말 피크아웃할 전망
ㅡ 내수 비중이 큰 종목 중 매출 기저가 낮고 마진 개선세가 뚜렷할 농심, 롯데칠성에 주목
■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부터 반등
ㅡ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 반등에 성공해 100pt를 지속해서 상회.
11월은 112pt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7년 7월 이후 최고치
ㅡ 항목별로도 소비지출전망 CSI, 외식비 지출전망 CSI 모두 반등해 전반적인 소비심리 개선이 확인되는 중
ㅡ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 반등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개선에 기인.
작년 연말 계엄 사태 이후 반락했던 기저효과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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