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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송업종 Positive - CJ대한통운 탑픽
- 인프라 역할을 하는 외국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 최대 수혜주는 CJ대한통운
- 그 외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으나 가장 유의미한 변화는 중일관계 악화와 한중관계 복원
■ 운송업종 Positive - CJ대한통운 탑픽
KB증권은 운송업종에 대해 Positive 의견을 유지하고, 탑픽으로 CJ대한통운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다.
대한항공 (목표주가 28,000원)에 대해서도 긍정적 의견을 유지한다.
■ 인프라 역할을 하는 외국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
최대 수혜주는 CJ대한통운
운송산업은 매우 역동적인 변화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
가장 큰 이슈는 이른바 ‘쿠팡 사태’다.
운송업종 주가에 가장 큰 함의를 갖는 것은 ‘쿠팡 사태’이며, CJ대한통운은 이에 따른 최고의 수혜주가 될 것이다.
최근 국가의 인프라와 같은 역할을 하는 외국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다.
지난해 일본은 라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라인의 운영사인 라인야후에 대해 네이버의 경영권 포기를 요구했다.
미국은 중국기업 ByteDance에게 미국 틱톡 (TikTok) 사업권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
일본 의회는 경제안보법, 미국 의회는 강제매각법을 제정해 입법으로 이런 경영간섭을 정당화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규제와 입법이 불가능하다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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