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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경제: 中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 낮음, 대출 회수는 복잡해질 것
- ② 외교: 일대일로 등 대외 협력 노선 강화 명분 확보
- ③ 지정학: 대만 침공 가능성 높이는 이슈이나, 아직 충분하지 않은 증거들
■ ① 경제: 中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 낮음, 대출 회수는 복잡해질 것
중국은 베네수엘라 원유의 주요 수입국 중 하나였으나, 장기간 국제 제재 및 물류 제약으로 수입 비중은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해관총서가 가장 최근자로 발표한 데이터 기준 전체 원유 수입물량 중 베네수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0.3%로 미미한 수준이다.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차질이 중국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중국이 베네수엘라에 대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600~650억 달러 회수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통제로 상당 기간이 소요되거나, 불법대출로 분류되어 회수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기타 국가로 지급된 대출 중 미상환 잔액은 (표3 참고) 1) 투자 지분으로 전환 혹은 운영권 장기 임대 (인프라 투자의 경우), 2) 조건부 만기 연장, 3) 원유 담보 구조 대출 재조정 등으로 진행되었다.
중국의 대외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베네수엘라가 차지하는 대출 규모 및 미상환 잔액 비중이 상당한 만큼, 관련 리스크는 신흥국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자극할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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