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주가 750,000원으로 50% 상향
현대모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50,000원 (DCF, WACC 9.4%, TGR 3.2%, 12개월 P/E 16.8배)으로 50% 상향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간접지분 (10.9%) 가치 14조원을 최초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그간 보수적으로 적용해 온 보스턴 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 (Atlas) 판가 가정을 현실화함에 따라, 2030년 현대모비스 액추에이터 영업이익 추정치도 2,489억원 상향했다.
중장기적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035년에 아틀라스를 150만대 양산하면 현대모비스의 휴머노이드 관련 영업이익은 13조원에 달해 올해 영업이익 (3.8조원)의 약 3배에 이를 전망이다.
■ 아틀라스, 24시간 압도적 노동 효율성 확보.
판가 가정 7만 달러 → 32만 달러 5배 상향
KB증권은 아틀라스가 2030년 3년 내구연한 조건으로 32.4만 달러 (4.5억원) 수준에서 양산, 상용화 시작할 것으로 가정한다.
이는 24시간 근무 기준으로 운영비,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연간 5.2만 달러 (7,200만원)의 인건비를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현대모비스 밸류에이션에 적용했던 아틀라스 판가 7만 달러 가정은 과도하게 보수적이었다고 판단한다.
아틀라스는 ① 로봇 팔, 다리, 액추에이터를 20분 내 모두 교체 가능하고, ② 이중 배터리 팩 병렬 장착 및 자가 교체로 사실상 24시간 근무할 수 있으며, ③ 50kg 하중 운반,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제한된 공간에서도 사람 대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속 작업할 수 있는 압도적인 노동 효율성이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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