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 및 호르무즈 통행 중단의 영향

KB Macro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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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대상으로 합동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프로그램 재건과 장거리 미사일의 위협, 오랜 기간에 걸친 중동지역 불안정화 행위를 이번 공습의 이유로 지목했다.
공습 첫날,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고 국방장관, 이슬람 혁명수비대 (IRGC) 사령관, 사무총장 등 핵심 지도부 대부분이 함께 제거됐다.

■ 이란의 안보 위협을 제거하고 이란산 원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원유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을 가지고 싶어하는 듯하다.
실제로 집권 2기에 들어서면서 베네수엘라,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등 자원 및 지정학적 요충지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는 일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란은 원유 생산량은 전세계 5위이지만 매장량은 3위고,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매장량을 합치면 글로벌 전체의 1/3 수준이다.
따라서 베네수엘라와 이란을 포섭하면 미국은 장기적으로 원유 가격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이란에 친미 성향의 정권이 수립될 경우,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기업들에 이란 진출을 권유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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