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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의 2026년 발행은 보증한도 15조원에 미달할 것
- 발행에 대한 경계감은 있으나, 우려를 경감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다수 존재
■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의 2026년 발행은 보증한도 15조원에 미달할 것
금주 중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이하 ‘첨단채’)이 등장한다.
언론보도 (첨단채, 이달 말 중단기물로 3천억원 초도 발행될듯,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첨단채의 만기는 1년 혹은 3년물이며 발행규모는 3,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KB증권은 국민성장펀드에서 고려중인 7개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자금이 집행된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채권의 발행시점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6.2.2 짧은 설.
설 전후의 전략적 기회).
하지만, 프로젝트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실제 자금 필요성에 따라 선제적인 채권 조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3월부터 발행을 시작한다.
2025년 9월에 제출된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에 대한 국가보증 동의안’에서 2026년도 첨단채의 보증한도 (발행한도)가 15조원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대규모 채권 발행에 대한 경계심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존에는 없던 채권이 15조원으로 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등장하는 채권은 전체가 순발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KB증권은 ‘첨단전략산업기금의 크레딧 관점 해석(25.9.15)’을 통해 과거 기금채권의 발행 행태를 감안했을 때 보증한도를 채우지 못할 가능성과 함께 공사채나 회사채 등 타 섹터에서의 발행이 줄어들 것을 전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해당 전망을 고수한다.
첨단채의 발행은 프로젝트에 따라 조달 시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발행 규모나 시점을 예상하긴 어려우나, 현재와 같은 규모로 매주 발행한다고 가정하면 2026년의 연간 발행량은 12조원 내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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